작성일 2010-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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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여름의 바다에서


그 떄, 그 섬...
그 바다...








































물을 만지면 꿈같은 파동들이,
수면 위에 잠시 존재하게 되고, 이윽고 사라져.
그것을 바라보는 시간은,
종교나 믿음도 아니고, 그렇다고 무신론에 빠지는 것도 아니야.
그냥 존재의 사실 앞에 미소를 짓게 되지...























태양, 물, 바람...
기쁨, 슬픔, 기억, 꿈.....
달콤한 사랑, 아름다운 여자, 예쁜 아이, 행복한 향기...
내게 있어서, 커피에 담겨져 있는 것들.....












그 모든 근심 다 겪고나서
알게 되었어.
커피에 무엇이 녹아져 있는지를.

그런 생각을 해봤어.
신이 우리를 노래하는 것일지도 모른다고.
혹은 꿈을 꾸고 있다거나.

 









나는 그날,
바다 앞에서 춤을 추듯 존재하고 왔어.

그런 생각을 해봤어.
신이 우리를 노래하는 것일지도 모른다고.
혹은 꿈을 꾸고 있다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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