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am traveling through a world full of mysteries. For a while, I have been wondering what love is, and I think I need freedom for that. Where should my love be headed, how long will I be able to sail this free voyage? Perhaps that question began before my birth, and will likely continue even afterward. During those times, I felt and sang about the mysterious beauty in this world and my life, and I passed this on to my friends.
Perhaps thanks to the familiarity with which we have made several albums so far, we were able to express broader and more free musical ideas in our 5th album. Among the songs, Terra Phenu, Chia Phenu, KamPaWaNah, Kuna Huna, and Ruco sang about their connection to the universe/world we live in and their joy in it.
Yet, the longing for warm love was piercing my heart like a needle deep inside my heart. Songs that contain such memories are quiet songs such as Logransia, Taye Nico, Blukito, Ritah, Tessah, Soli, Inti Farn, and Monah. 나는 신비로 가득한 세상을 여행하고 있습니다. 그 속에서 한동안 사랑이 무엇일까 고민하고 있고, 그것을 위해서 내게 자유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내 사랑은 어디를 향해야 할까, 나는 언제까지 이 자유로운 항해를 하게 될까. 아마도 그 질문은 나의 탄생 이전부터 시작되었을 것 같고, 다음에도 계속될 것 같습니다. 그 시간들 속에 나는 이 세상과 내 삶에 신비한 아름다움을 느끼고 노래하게되었고, 이렇게 친구들에게도 전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몇개의 앨범들을 만들어 온 익숙함 덕분인지, 5집에서는 보다 더 넓고 자유로운 악상들을 표현할 수 있었습니다. 노래들 가운데 Terra Phenu와 Chia Phenu, KamPaWaNah, Kuna Huna, Ruco는 우리가 살고 있는 우주/세상과 내가 연결된 느낌, 그리고 그에 대한 기쁨을 노래했습니다. 그러면서도 내게는 따스한 사랑에 대한 그리움이 가슴 속 깊은 곳에 바늘처럼 콕콕 내 가슴을 찌르고 있었습니다. 그런 회상들이 담겨진 노래라면, Logransia, Taye Nico, Blukito, Ritah, Tessah, Soli, Inti Farn, Monah와 같은 조용한 노래들입니다.
 
[Song List]
01. Terra Phenu (테라페뉴) 우리 안의 천국
02. Logransia (로그렌시아) 사랑이 담긴 액자
03. Taye Nico (타예니코) 사랑이 따스했던 시절
04. Blukito (블루키토) 착한 사랑
05. Soli (쏠리) 사랑의 주문
06. Chia Phenu (치아페뉴) 세상의 모든 형제들
07. KamPaWaNah (캄파와나) 삶은 여행
08. Ritah (리타) 풍경 듣던 사랑
09. Inti Farn (인티파안) 도시에 비가 내린다
10. Treemoa (트리모아) 꿈과 춤
11. Monah (모나) 행복한 아침
12. Tessah (테사) 사랑의 날개를 타고
13. Kuna, Huna (쿠나 후나) 아름다운 세상
14. Ruco (루코) 푸른 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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