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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wanderer of the soul...meditation music that heals the mind

Janinto's music is derived music that naturally flows out of acceptance and anticipation of life. His heart is like a tree branch, and whenever the wind of life passes by, it derives a song. So he sings as if he were humming, in an abstract language that resembles the sound of the wind. This creates a more direct and emotional connection with the souls of the listeners. Just as a baby feels its mother's love through body heat and feeding, or as if it feels the scent of nature's wind with its whole body, you can also accept his music as a primal resonance of the soul.

Kanak, the title song of his 6th album, contains sympathy for a sick soul, and he actually wrote and recorded the song while experiencing pain himself. The second title song, Santo, is a song dedicated to Monk Jeongmok, who shows mercy as the mother of the world. Track 3, Mmm, begins with humming and contains Janinto's emotional views on why our lives are filled with the phenomenon of love. Love, pain, longing, gateway to maturity, despair... The 6th album is a song of contemplation and a feeling of acceptance that sets some distance from the universal emotions of life and reflects on them. The peace and relaxation brought about by contemplation and acceptance will be the magic of the 6th album he has put together.

 

영혼의 방랑자...마음을 치유하는 명상음악

자닌토의 음악은 삶에 대한 수긍과 기다림 속에 자연스레 흘러나오는 파생의 음악입니다. 그의 마음은 나무가지와 같아서 삶이라는 바람이 스쳐지나갈 때마다 노래를 파생시킵니다. 그래서 그는 바람소리 닮은 추상어로 마치 허밍하듯이 노래합니다. 그로써 듣는 이들의 영혼에 보다 직접적이고, 보다 감성적인 교감을 이루어냅니다. 마치 아기가 엄마의 사랑을 체온과 수유로 느끼듯이, 마치 자연의 바람을 온몸으로 향기로이 느끼듯이 그의 음악 또한 영혼의 원초적인 울림으로 받아들이면 될 것입니다.

6집의 타이틀곡인 Kanak은 아픈 영혼에 대한 연민을 담았는데, 실제로 그 자신이 아픔에 대한 체험 속에서 노래를 짓고 녹음했습니다. 두 번째 타이틀곡인 Santo는 세상의 어머니로서 자애를 보여주시는 정목스님을 위해 헌정된 노래입니다. 3번 트랙, Mmm은 허밍으로 시작되는데, 우리의 삶이 왜 사랑의 현상으로 가득한가에 대한 자닌토만의 감성적 견해를 담고 있습니다. 사랑, 아픔, 그리움, 성숙을 향한 관문, 절망... 6집은 인생의 보편적인 감성들로부터 약간의 거리를 두고, 되살펴보는 관조의 노래이자 수긍의 감성이 담겨져 있습니다. 관조와 수긍이 자아내는 평안과 휴식, 그것이 그가 엮어낸 6집의 마술이 될 것입니다.

 

[Song List]
01. KANAK (아픈 이들을 위한 사랑)
02. SANTO (세상의 어머니)
03. MMM (신비한 사랑)
04. ENCLO (짚시의 노래)
05. LUKIE (영원 아이)
06. NESTIA (슬픔의 바다)
07. AL OBRAN (망각)
08. ROLENCIA (절망이 나를 사랑하던 때)
09. VEINA (물방울 그리움)
10. UTERE (엄마와 바다)
11. TAKAMO (왼손 외로움,오른손 커피)
12. SHEINU (아픔 기도)
13. TUO KOH (어미의 사랑)
14. UNA (영혼의 쉴곳)
 

Janinto 6th (1CD, Janinto Signed)

$36.00Price
    • This product is a new CD owned by Janinto and is not sold in general stores. 이 제품은 Janinto가 보유한 신품CD로서 일반가게에서는 판매되고 있지 않습니다.
    • Janinto personally signed the inside of the CD. CD의 속지에 자닌토가 직접 싸인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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